작성일 : 21-07-06 22:31
(천국간증) "천국에서 내가 만난 예수님" 강도환 집사(기독지혜사 대표, 성일교회)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969  
강도환집사 천국간증 

"천국에서 내가 만난 예수님" 

<천국과지옥 개인 경험담>은 단지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 나오는 '천국과지옥'을 증거해 주는 보조자료에 불과 합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전도자가 감히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단 한번뿐이며, 나의 영혼이 지옥가는것을 누가 대신해 줄수 없습니다. 회개후 예수님을 내인생의 참된 주인으로 모시면 반드시 천국에 들어갑니다. 오늘 지금 이순간 이기회에 결단하십시요. 결단코 사후세계에서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고린도후서 12:1-10)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입에는 찬송이고 감사요, 환난중에도 "주님, 감사합니다."하면서 눈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찬송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 입니다. 이사야서 43:21에는 "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저는 주님을 뵙고 나니까 입에서 절로 찬송이 나옵니다. 

제가 천국에 가보니 예수님 계신 곳이 성곽이었습니다. 천국은 우주보다 넓은 곳 이지요. 그런데 그 성전의 성곽에 예수님이 저 꼭대기에 오르시는데요. 오른편에 서셨고 왼편에는 뿔이 보였습니다. 그 뿔이 성부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24:17 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때 "시내산에서 구름과 함께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렬한 불 같더라." 불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로 부터 나오시는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이 여기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 모시고 오늘 이시간 천국을 체험 하실 것입니다. "강도환이 입신한다." 할 때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같이 하십시요. 천국간증은 자칫 잘못 될수도 있는데 절대로 보태면 안 됩니다. 제가 만약 보태면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제가 간증하는 내용은 그대로 믿으십시요. 

저는 1950년 10월 16일(음력) 경남 진주에서 태어 났습니다. 저희집안의 5대째 예수믿음 생활을 유지 합니다. 아버지가 목사인 관계로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밖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모태신앙이고 유전적인 신앙 입니다. 옛날 경남 그곳은 정말 어려운 곳인데 특히 1950~1960년대 당시는 정말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어려운 때 였습니다. 교계도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 개척교회부터 시작하여 아버지가 매우 힘들었겠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지내 오던중에 교회가 또 개척되는 과정에 어려움 겪는 우리 가정을 보면서 "나는 목회는 안한다. 너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면서 목회를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또 "나는 장로가 되기 싫다. 어떤 장로는 잘 하지만 어떤 장로는 가시가 많아. 장로직을 잘하면 복이지만 못하면 저주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 장로가 아니고 집사 입니다. 

저는 이 정도로 약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지내다가 1974년 육영수여사가 저격 당하기 한달전인 7월달에 서울로 상경 하였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부산에 개척교회를 또 시작할 때 입니다. 여섯번째 개척교회입니다. 그리고 그후로 일곱번째 개척교회를 하셨습니다. 2층에서 장로님 한가정과 예배 드리는데 3만원 사례를 받고 시작합니다. 제밑으로 동생이 4명인데 제가 돌보기로 하고 상경을 했는데...동생들 교육을 제가 시켰습니다. 

이렇게 지내면서 아버지 가지고 게신 금반지 팔아 가지고 굴레방다리에서 자전거 한대를 사가지고 25살 인생을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한국교계에서 큰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책이 '성서대백과사전'인데 그 일을 1977년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출판사 이름을 정하지 못했었는데요. 뭐라고 정할까 하다가 솔로몬이 지헤를 얻는 말씀 인데요. '역대하' 말씀을 저는 읽으면서 '솔로몬아, 네 소원이 무엇이냐?" 솔로몬은 "예. 제 소원은 지혜 입니다." 솔로몬의 말씀을 접하고는 "지혜를 달라고 하자. 그리스도의 본체요. 근본은 지혜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스도는 우리말로 '기독' 입니다. 그래서 '기독지혜사'로 정한 것입니다. 이러면서 출판이 시작 되었지요. 그런후 '성서대백과사전'이 나왔고 여러가지 말씀들이 기독지혜사로 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 입니다. 

저한테 지혜로 주신 책이 무엇이 있냐면 성도님들이 잘 아는 '톰슨성경'입니다. 많은 부수가 팔렸습니다. 한국교회의 처음 Study Bible 입니다. 그러면서 '라이프 성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 교계에서 목사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호크마(히브리어로 `지혜`라는 뜻임) 주석'이 아버지 이름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돈이 생깁니다. 명예가 생깁니다. 30초반의 어린나이의 제 목에도 어느 사이 기부스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은혜를 체험하며 살지 못했기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바울처럼 은혜를 체험하고 날마다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은혜안에 살면서도 은혜를 체험하는 깨달음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철저히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하면서 율법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죄하나를 짓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내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은 날마다 죽었고 자신을 쳤기 때문에 그분은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사모하여 살았지만 강도환이는 죄의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죄중에서 무서운죄 몇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제일 무서운 죄 하나가 '교만죄' 였습니다. 저는 하나님도 사람도 못 알아보는 교만죄에 빠졌습니다. 두번째 죄는 탐심(우상숭배)인데 제 욕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폅니다. 하나님 말씀을 펴서 나오는 돈을 가지고 제가 먹고 즐겼습니다. 저는 참으로 죄많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싫어했겠습니까? 그때에 저를 인생막대기와 채찍으로 다스리는데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편다고 하면서 제가 하면 되겠습니까? 그것은 죽는 일 입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주석일 밖에 저는 해 본 일이 없는데.. 31년간 이 일을 하면서 기도하면서 해야 하는데.. 제가 성결된 상태에서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그대로 두시겠습니까? 1995년경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채찍을 드십니다.요한계시록 3:19에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정말로 그 채찍은 무서웠습니다. 그 채찍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를 죽이십니다. 사생자는 그대로 놔 두시지만 사랑하는자는 그냥 놔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이 살피십니다. 그때 저는 지헤를 받아 경영하다가 범죄하고 나니 지혜를 거두십니다. 저에게 있는 재산을 모두 거두어 가셨습니다. 50억을 한꺼번에 거두어 가 버리셨지요. 순식간에 신기루같은 일이 벌어진 것 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사랑하시니 범죄한 이 나라에 IMF가 왔습니다. 우리 민족을 보고 우리 한국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고 사랑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우리 회개 합시다. 회개 해야만 됩니다. 저는 그일 이후 기도원에 들어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저를 세상 감옥에 안 보내시고 하나님감옥으로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제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 그때부터 회개를 하였는데 이런 기도를 드리긴해도 애통하는 회개는 안나옵니다. 힘들면 "뭐가 안 보입니다. 제게 왜 이렇게 하십니까?" 하면서 정말 괴로워 했습니다. 10년 동안을 회개하며 지내는데 저를 풀어 주시지 않는 과정에서 어머니는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외가집에 외삼촌, 이모, 여러분들이 간경화로 돌아 가십니다. B형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었습니다. 이 병원균이 저에게도 있었지요. 이 병이 제몸에서 번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기독지혜사'라는 틀은 없애지 않으시고 또 일을 시키십니다. '카리스(히브리어로 `은혜`라는 뜻임) 주석' 입니다. 총 95권 짜리 입니다. 한달에 7,000만원씩 돈이 나갑니다. 그런 일을 시키시는데 그러니 제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간이 녹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만 고백드리면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어찌하면 기쁘시게 할꼬?"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진정한 주위종의 마음 자세입니다. 엘리야의 갑절 또는 7배의 능력을 받을 것입니다.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그러지 못했지요. 그러다 보니까 제몸이 죽는 것입니다. 간경화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10년을 진행하는데요. 

"제가 목회를 못해서 이러십니까? 제가 신학교를 가지요."했으나 입에서 피를 토하니 어떻게 한달에 수천만원씩 (20명 이상 직원이 `카리스주석` 내는데 돈이 나감) 제가 감당할수 있으며 신학교를 가서 어떻게 목회를 시작 하겠습니까? "주님, 저 1년만 연장하면 안됩니까?" 했는데 7~8년이 흘러가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삼각산에 밥먹듯이 올라가 기도를 했습니다. 새벽5시에 올라가서 12시까지 기도한 적도 있지요. 이렇게 주님께 매어 달리면서 처절하리만큼 주님께 잘 보이려고 했지만 드디어 간경화가 왔습니다. 말기였습니다. 저한테 죽음이 옵니다. 

한번은 쓰러졌는데 병원에 들어가니까 끝났답니다. 한달안에 죽으니까 준비하라고 아내에게 사형선고를 내립니다. 당시에 현대의술로는 간이식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당뇨가 오니까 82kg에서 55kg으로 줄고 얼굴은 황달로 노랗다가 흑달로 시커멓다가 푸르게 됩니다.혀는 풀려서 말을 못합니다. 사람도 못 알아봅니다. 복수가 차오르니 피가 입에서 터져 나옵니다. 또 혼수상태로 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화장실에다 뱉으니까 피가 나옵니다. 그래서 한양대병원으로 실려갔는데 한달을 못 넘긴다하여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이 제가 죽는다고 다 부산에서 올라 왔습니다. 동생 '희숙'이 한테 "네가 3,000만원만 내놔라." 이 `카리스 주석`을 내야 된다." 하니까 그리 하겠다고 답을 하길래 아버지께 "아버지, 저 돈을 받아서 기독지혜사로 보내 주세요." 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묘는 어머니 옆으로 하기로 하고 관은 무엇을 할 건지 등을 가족들과 협의를 하신 후 아버지는 내려가시면서 통곡하셨다고 합니다. "13년전에 아내를 불러 가시고 20년전에는 교통사고로 즉사하여 아들을 데려 가더니 이제는 장남을 불러 가려고 하십니까? 도환이는 지가 죽는 줄도 모르고 돈 달라고 합니다. 책을 낸 답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간성혼수가 오니 게속 실려 나오면서 대소변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는 상황인 것 입니다. 

실려 나왔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까 공중에 떠 있는 것 같고 걷지도 못한 상태에서 제가 아내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간을 찾아 보는데 아들 둘과 아내는 피가 A 형이고, 저는 O형이라 O형은 O형 밖에 안 통합니다. 불가능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처럼 주님을 마지막 21일째 만나는 기도 응답 생각을 하면서 주님 앞에 간구해 보자 하면서 누가 22:39~46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 했습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시는 예수님의 기도 입니다. ".. 이마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니 주의사자가 돕더라.." 입니다.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신 예수님 이신데도 철저하게 골고다에서는 하나님이 버리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버리시는 순간에 하나님이 죽이신 것입니다. 십자가상에서 고통이 극심했는데 기도로 이기신 것입니다. 힘이 없지만 기도 드린후에 360장 찬송을 불렀습니다. 처절하게 기도 드린 후 14일날에 중국에서 간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17일날 중국에 들어가는데요. 그 전날에 저는 유언장을 한장 만들었습니다. 아내앞으로 써서 변호사 사무실의 공증을 했습니다(제가 줄 것은 없지만요) 편집국장님이 목사님인데 "공항으로 오지 마시고 집으로 오세요"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아버지한테 돈하나도 없다고 시치미를 뗀 바 있는 통장에 1억3천 정도를 꺼내 놓으면서 "정목사님, 마지막 부탁인데 '카리스 주석'을 잘 출판해 주십시요. 

제가 주님 앞에 가면 이 책 냈다고 주님 앞에 보고 드려야 합니다. 돈이 모자라면 이것까지 보태서 출판해 주십시요." 맡겨 놓고는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겨우 기내에 올라 탔습니다. 당시 공항에서 내리니까 의사 두명과 엠블란스차가 왔는데요. 실려 가면서 제가 통역인을 통해 "한국사람 몇사람 다녀갔습니까?" 하고 주치의에게 물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세번째 랍니다. 그때부터는 모든것을 포기해 버렸기에 하나님 은혜로 생각하니 그냥 기쁩니다. "나는 주님 앞으로 간다. 회개를 생각나는대로 하자." 결심하니 너무 마음이 홀가분하였습니다. 

외울 성경말씀을 아내가 노트에 적어 왔는데 이 말씀을 들고 주님 앞으로 간다고 생각하면서 말씀을 외웠습니다. 12월 29일날 드디어 28살 먹은 사람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의 간을 떼어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간이식을 한다고 합니다. 주일날 아침인데요. 기도부탁한 교회에서는 통성기도하면서 예배를 시작하고 있는 중에 수술실로 들어 갑니다. 저앞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27년간 같이 살다가 마지막 헤어지는 순간 이라서 아내에게 "성훈이와 우주를 잘 보호해 달라. 나는 마지막까지 보살피지 못하고 먼저 간다. 우리 예수님 앞에서 만나자. 천국에서 만나자." 성도님들! 천국에서 만날 때에는 천사처럼 바뀌어서 우리가 중성입니다. 주님앞에 우리는 신부로 갑니다.부부지간, 자식지간으로 만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위로를 그렇게 밖에 달리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곧바로 마취실로 올라갔는데 좀 어두운 실내에서 사람들이 있었고요. 왼편부터 마취주사를 놓기 시작하는데 혈관주사를 맞는 관계로 정말 아팠습니다. 제가 지금껏 맞은 주사중에 가장 아팠던 것 같아요. 간경화 환자들은 혈관이 수축되어 잘 안 보입니다. 혈관을 못 찾으니 여러번 찌르게 되지요. 왼편부터 주사를 맞는동안 예수님만 생각하면서 성경말씀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죽으면 주님 앞에 가기 때문입니다.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르기를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실때 이렇게 아프셨습니까?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파요." 주사를 빼길래 주사가 다 끝났는줄 알았더니 오른쪽으로 와서 주사를 놓기 시작합니다. 이 주사는 얼마나 아픈지요? 심장을 파고 드는 것 만 같았습니다. "오! 예수님, 허리에 창자욱이 이렇게 아프셨습니까? 물과 피를 쏟을 때에 이렇게 아프셨나요? 너무 아파요. 너무나 아픕니다." 마취주사를 빼고 난 후에는 앞으로 오더니 마취 마스크를 코에 갖다 댑니다. "이제 마취가 되었으니 수술하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인데 침대를 이동하였습니다. 앞에보니 흰 비닐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성경말씀 외울 시간이 없어 한마디 비명 지르기를 "주 예수여, 저를 붙들어 주세요." 이렇게 외치는 순간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합니다. 음악소리가 들려 옵니다. "수술실에 무슨 음악을 틀어 놨을까? 음악 틀어놓고 수술 하려는가? 이게 나팔소리인데,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 할때에..."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분명 마취가 되기 전의 상황입니다. 얼마나 깨끗하고 천지를 울리면서 아름다운지 기가 막힙니다. 그 나팔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니까 "웨말인가 날 위하여.." 찬송이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제가 따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때 옆의 사람들은 못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듣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이지요. 제입에서 찬송이 터져 나옵니다.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143장 찬송입니다. 이 찬송이 내입에서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옵니다. 따라 부릅니다. 하늘에는 나팔소리요, 제 입에는 이 찬송 입니다. 

찬송을 부르는데 텅텅거리면서 저는 내려 갑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마지막에는 저를 누르고 꼼짝 못하게 했지요. 제 이마는 수건을 짜듯이 돌아가는데 제 평생에 그렇게 아파본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누가 이마 돌아가는 것을 사진 찍어 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가? 사진! 사진! 사진! 하다가 인상을 펴고 울자! 실컷 울자! 하면서 이 상황이 현실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는 땅을 치며 실컥 울자고 하면서 발을 구르며 울기 시작 했습니다.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모릅니다. 

당시에 522장 찬송이 제 입에서 터져 나왔는데요. "웬말인가, 내형제여 주 아니믿다가 죄값으로 지옥형벌 너도 받겠구나..여보시오, 내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 박힌주 너를 사랑하네" 앞에 무지하게 넓은 강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떠내려 갑니다. 한번 가면 100만이고, 10번 가면 1,000만이고, 100번 가면 1억이며, 1,000번 가면 10억입니다. 이 지구상의 인구가 아우성을 치며 저 불바다로 떠내려 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지요. 하늘에서는 나팔소리요, 제 입에는 찬송 소리가 나오는데 저는 "회개시켜 구원시켜 놓지 못하고 저 사람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이렇게 회개를 하였습니다. "제가 잘못 했습니다. 저기에 내남편, 내아내, 내자녀, 내가족들, 이웃들이 전부 떠내려가는구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얼마나 울면서 이 찬양을 불렀는지 모릅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국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 입니다. 회개하십시다. 화개하면 주님이 우리 영혼을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우리 영혼이 문둥병 들었다고 하실 것 입니다. 한국교회에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떠내려가는 영혼을 바라 보십시요. 저는 통곡을 했었는데요. 앞에 떠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아! 저렇게 다 떠내려가는데 어쩌면 좋을꼬?" 이런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누굽니까? 우리 회개하십시다. 이 회개까지 해야 거룩해집니다. 

그리고 저를 거룩하게 만드셔서 천국으로 끌어 올리시는 것입니다. 지금 회개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제가보니 다 떠내려가도 한 사람도 건져 주시지 않았습니다. 강바닥이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이런 음성이 들립니다. "강도환이 입신한다." 저는 그 소리에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나서 "강도환이 입신"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까 토네이도 바람과 같은 회오리 바람 같은것이 하늘로 솟아 있었습니다. 흰 옷 입은 사람들은 그곳으로 들어 갑니다. 오! 저게 내 형상인가? 싶어 쫒아가서 붙들었습니다. 붙드는 순간, 그 통속으로 그냥 빨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올라갔는지 정신없이 올라갑니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니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환희, 기쁨으로 벅찼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3층 천에 오를 때 저와 같이 이렇게 기뻤겠구나! 생각할때 저는 올라섰습니다. 이곳이 천국입니다. 밝고 맑고 환한 천국의 형상이 펼쳐지는데요. 이 부족하고 못난 도둑놈 같은 강도환을 갈고 부스러 뜨려서 회개시켜 불러 올리시는지요! 천국의 모습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요한계시록 21:11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사도 요한이 천국을 바라 보면서 지극히 귀한 보석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어떤 보석을 가지고도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 교회에 비추면 어떻게 될까요? 이곳이 빛나서 보석같이 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얼굴로 가득합니다. 해같이 빛납니다. 팔을 벌리고 웃으면서 "강도환아!" 저를 맞이 하면서 서 계십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우리 믿음으로 지금 그분은 신랑이시고 우리는 신부입니다. 이 세상엔 수고와 슬픔 뿐입니다. 대통령, 장관, 재물이면 뭣 합니까?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습니다. 얼마나 힘든 세상입니까? 그래서 그런지 신랑은 신부를 위로해 주십니다. 우리가 죽는 순간은 영혼의 대관식 날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우리는 천국에 오릅니다. 저는 죽는 순간에 입신을 통해서 올라갔습니다. 지금 저는 제간을 다 떼내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중에 올라갔더니 팔을 안아 주시면서 "강도환아, 너 얼마나 고생했느냐? 왜 네가 했느냐? 나한테 맡기면 되는데..." IMF 만나고 이 세상 살아 오면서 여러분들은 힘 안 들으셨습니까? 주님은 위로하십니다. 내죄는 묻지 않았습니다. 회개했기 때문이지요. "왜 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네가 했느냐?" 하시길래 "저는 제가 했기 때문에 간이 녹아 버린 것입니다. 저는 범죄자입니다. 주님이 긍휼히 여겨 주셔서 제가 산 것입니다. 저는 참으로 이상한 놈입니다. 고집도 많고요. 죄송합니다." 하였더니 저를 안아주시는데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아름다운지요.

주님은 저쪽으로 이동하시면서 "강도환아, 너는 무엇을 하다 왔느냐?" 물으시길래~ "예. 말씀과..." 그러자 "아니다." 저는 곧바로 "표현이 잘못 되었습니다. 저는 복음전파에 힘쓰다 왔습니다"라고 답변을 드리니 "그렇다." 그러면서 안내를 해 주십니다. 저쪽으로 계속 갑니다. 저는 목회를 못했지만 말씀펴는 것을 복음전파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안내를 받고 가다가 이쪽을 보니까 사람들이 무수히 올라왔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올라온 사람들 입니다. 그들앞으로 나아가 천국 온 것을 축하하며 위로하시면서 "너희들이 천년 살 것처럼 생각했더냐? 하루같지 않더냐?" 오! 저 말씀은 베후3:8에 나와있는 말씀이구나! "주께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는 말씀이시구나!그렇다면 제가 30년 일한다면 3만년 일한 것처럼 여기신다는 것이구나! 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시고 이곳으로 가까이 오십니다. 그때 제가 두가지 질문을 드렸는데요. 성도 여러분들도 두가지 질문을 각자 준비해 보세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첫째 질문은 "주님, 너무 아름답고 귀하고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언제 오십니까? " 그러자 주님 답변은 "나는 모른다. 어버지만 아신다." 주님은 성경 말씀대로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믿읍시다. 성경은 완성되십니다. 요한 14:2~3에는 "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와서 너희로 나를 영접케 하여 나 있는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것입니다. 

두번째 질문 입니다. "주님, 이곳은 너무 아름답고요. 너무 기쁘고 좋은데요. 이 좋은 장소에 우리 거처할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있을곳이 안 보입니다. 어딥니까?" 하니.. 주님께서는 "그래. 내가 안내하마. 나를 따르라." 고 그러시면서 웃으십니다. 형님처럼 말씀하시면서 성곽으로 들어 가십니다. 성곽의 길이 유리같은 정금길입니다. 미끄러지듯이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앞에 서셨는데 뒷모습은 머리풀고 흰옷 입으신 상태인데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기에 지금도 몽타주 작성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모습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태양을 바라보세요. 제대로 볼 수 있습니까? 빛이 나서 잘 못봅니다. 예수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하시기에 그래서 그런지 대강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빛이 나는 분 입니다. 

들어 가시는데 뒤에 사람들이 무수히 들어 옵니다. 이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할렐루야!를 반복하며 찬양 하면서 들어옵니다. 저는 그 사람들 앞서서 예수님 바짝 따라 들어 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같이 찬송을 부르면서 성곽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곽 안에 들어 갔는데 어느새 예수님이 성곽 꼭대기에 서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천국이 울립니다. 말씀을 한참 듣고 있는데 누가 저를 성곽위로 이끌고 올라갑니다. 성곽위로 올라가니까 열두 진주문이 둥글고 큰 모양인데 빛이 납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성곽 밑에는 요한 계시록 21:19 이하에 나오는 그 열두 기초석을 설명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니 얼마나 빛나고 좋습니까? 저는 어안이 벙벙합니다. 저는 죽어서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입신해서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멍하니 쳐다보며 설명을 다 들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성곽위니까 약간 비스듬합니다. 저쪽에서 저를 바라보고 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30대 청년으로 얼굴이 예쁘장한 모습의 로마병정처럼 바라보던 자는 저의 수호천사였습니다. 얼마나 그 천사가 저를 부러워하는지 모릅니다. 

천사의 존재를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 1:14 에는 "모든 천사는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받은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찬송: 천사도 흠모 하겠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수호천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후사에게는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이 수호천사가 저를 바라보고 서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부러워 하는 모습이 빛나거나 거룩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우리는 감정을 숨길수 있으나 천사는 숨기지 못하니 그저 멍하니 바라 봅니다. 요한계시록에 우리가 기도하면 향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 향을 내 수호천사가 금향로에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가져다 나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향이 나오지 않습니다. 10년전에 저를 바라본다면 기도는 하지 않고 탄식만 했을 것입니다. 지금 저는 변화되었기 때문에 수호천사가 부러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수호천사도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수호천사가 바라볼까요? 기도하지 않으면 향이 안나오고 향이 안나오면 죄가 됩니다. 성경에도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했습니다.'사무엘'은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연약합니다. 바울은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셔서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렇게 연약하기에 바울은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 수호천사를 잘 보세요. 천사를 시기하면 안됩니다. 마태 18:10에 주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 저 천사들이 항상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느니라." 저는 올라 갈 때에도 내려올 때도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천사는 번개처럼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게하시' 눈에는 천사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의 기도를 날마다 드려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주님앞에 쉬지말고 기도하지 않으면 큰 일 나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내 수호천사가 놀게하면 안 됩니다. 기도 쉬면 안되고 더우기 범죄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시고 가까이 오셨는데 그러면서 저에게 "강도환아, 나를 따르라." 앞서서 들어 가시는데 걸음이 얼마나 빠르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달리기폼으로 쫒아 갑니다. 인도하시는 모습은 친구의 모습으로 하십니다. 신랑 모습으로 맞이해 주셨고, 형님처럼 말씀하시고 친구처럼 지금 안내하시는 것입니다.바로 예수님 계신 곳이 성곽인데, 성곽 바로 옆으로 해서 내려갔습니다. 저밑에 내려 가서는 "강도환아, 너 있을 곳이다. 보아라." 처소를 보여 주십니다. 다 지어 놓았을까요? 짓고 있을까요? 다 지어 놓았으면 제가 여기 올 필요가 없겠지요! 

이 세상이 뭐가 좋아 오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이세상은 정말 골치가 아픈데요. 이 세상은 머리가 정말 아픕니다. 저는 이 세상이 솔직히 말해서 싫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보내셔서 살게 하시고 일하게 하시니 제가 할 뿐이지 저는 거기가 좋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성도님들이 한번 가시더니 지금 안 오잖습니까? 저는 어리석어서왔을까요? 하나님이 다시 보내셔서 왔지요. 우리 목숨은 저에게 있을까요? 주님께 있을까요? 주님께 있습니다. 여러분들 처소는 다 지었을까요? 짓고 있을까요? 다 지어 놨다면 지금 불러가야 됩니다. 짓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 처소라고 생각하시고 얼마나 크면 좋겠습니까?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천국백성이니 어린아이처럼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하시겠습니까? 보석으로 꾸며진 궁궐 같은 집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처소가 잘 꾸며지려면 이곳의 생활은 기쁨입니까? 고통입니까? 주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멍에를 매라. 내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라." 했습니다. 구레네 시몬이 지는 십자가 지지 말고 은혜로 지라고 하시니 '은혜의 십자가' 입니다. 제가 얼마나 기쁨이 있는지 아십니까? 남의 간하나 달고 여기저기 뛰어 다닙니다. 은혜가 오면 기쁨이 넘칩니다. 

순교도 웃으면서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십자가입니다. 좋은 처소 맞이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보여주신 다음에 "가자. 나를 따르라." 하면서 올라오게 됩니다. 그때 저는 "내 아버지(강병도목사) 계실 곳은 어딥니까?" 하니 "이것이다."라고 가리키며 보여주십니다. 다 지어 놓았을까요? 짓고 있을까요? 제가 본대로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다이아몬드 형태인데 얼마나 울긋불긋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깨어난 다음 아버지께 전화로 "몇교회 개척하셨습니까?" 하니 아버지는 "일곱교회를 개척했다. 왜 그러냐?" 저는 "아버지 처소가 천국에 가서 보니 이러이러 하더라고 말씀 드리니까 아버지는 "내가 고백할게 있다. 내가 젊었을때 10,000명 전도 하려고 했다만 내가 이것을 못해서 주님 앞에 죄송하고 부끄럽다." 당시 아버지가 83세이셨는데 띠를 두르시고 복음전파하고 다닙니다. 지하철에서 저의 아버지를 보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처소가 마련될까요? 안될까요? 반드시 마련됩니다. 은퇴하시는 목사님께 제가 종종 말씀 드리는데요. "목사님, 목양 끝났다고 전부가 아니고요. 주님 뵈옵는 날까지 복음전파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니까 어느 목사님은 "강집사, 30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하시길래 "저는 모르는데 어디다 하셨습니까?"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사방에다가 했다는 것입니다." 그분 말씀 끝에 저는 "목사님, 지혜롭게 잘 하셨는데요. 그것은 과거형이고요.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전파하시면 처소가 더욱 훌륭하게 되실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처소를 보고 내려 오는데 그때 저는 "어머니는 어디 계십니까? " 하였더니 저쪽을 가르키시면서 그곳에 어머니가 계신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간경화로 소천하셨는데요. 그곳이 어디인지 저는 모르며 결국 어머니를 못 만났습니다. 어머니 믿음 상태는 강팍한 외가집 집안에서 아무도 안믿고 지옥갔는데 어머니 혼자만 예수 믿는 아버지 만나서 믿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자의반, 타의반을 통하여 받는 선물입니다. 생전에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떤 때는 기쁨으로, 어떤 때는 억지로 하셨을 텐데  중간쯤 믿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쪽이다 라고만 하시더라고요. 동생이 어머니보다 먼저 사망했는데 "정한이는 어디 있습니까?" 주님은 어머니 반대편 쪽을 가리키시면서 저쪽이라고 하십니다. 방향만 말씀하실뿐 어딘지 모르는 것입니다. 제동생은 목회자의 아들이지만 당시 천국갔는지, 못갔는지 염려가 되었었는데요. 부산에서 갑자기 교통사고로 즉사하여 제가 급히 비행기타고 내려와 제수씨한테 "세원이 아빠는 믿음생활 어떻게 했나요?" 그러니까 "예. 새벽기도 나가고 신앙생활은 열심히 했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아! 하나님께서 정환이를 불쌍히 여기셔서 회개시켜 불러가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장례를 가벼운 마음으로 치루고 20년 지난 다음 예수님 앞에서 여쭈어 본 것이지요. 성도님들! 지금 한가정의 네 식구의 처소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저의 처소는 예수님 계시는 성곽 바로 옆이었는데 어머니와 동생처소는 너무 멀리 있는데 반대쪽이라는것만 들었습니다. 별과 별 사이 이므로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마어마하게 넓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일이지요. 성령님께서 저에게 보고하라고 하시니 저는 말씀 드리는 것에 불과 합니다. 그분들은 고인이고 천국에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내려 왔을때 저의 아들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수님, 성훈이와 우주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주님께서는 "기도하라. 잘 될 것이다. " 하십니다. 여기에 올라오신 성도님들! 하나님 은혜로 올라오신줄 믿습니다. 내 믿음으로 내가 올라온 것은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해야 되는줄로 믿습니다. 내가 회개할때에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우리는 죄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선물로 내게 오시는 것 입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고서는 예수님을 느낄수 없는 것이지요.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것이 회개기도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그렇다면 10대, 20대 자식이 뭘 압니까? 무엇을 알겠습니까? 다른건 몰라도 이 믿음과 신앙 만큼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가 하지 말라. 나한테 맡겨라. 내가 해주마. 나한테 기도해라." 하신 것입니다.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로 어거스틴이 바뀌었습니다. 링컨도 바뀌었습니다. 우리 기도로 자녀가 바뀝니다. 저는 골치가 아프므로 주님께 맡겨 버립니다. 사람은 작심 3일이라서 그렇지요. 아무리 각오를 해도 안되는데 더우기 영적인 문제는 주님이 간섭해 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하셔야 합니다. 

다 내려와서 예수님은 "강도환아, 네 소원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지상으로 내려 보내시려고 합니다. "내가 네 안에 있으마. 너는 내 안에 있거라." 빌립보서 2:13에는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너희로 소원을 두고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행하려 하시나니..."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모든 일을 행하려 하시는 줄 믿습니다. '지금 제게 소원을 물으시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하니 주님은 "내가 네 소원을 가슴에 새겨주마. 그것을 가지고 가서 그대로 시행하라." 하십니다. 저는 그때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전파. 예수, 천국입니다." 

이 말씀을 외치는 순간에 제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제 머리에 새겨졌습니다. 지금 제 입에서 그 말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여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주님은 "그래. 네가 나의 일을 한다는데 이제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다 주마. 건강도 주마. 명예도 주마. 돈도 주마. 지혜를 주마. 사람도 붙여주마."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전도 많이 합시다. 능력도 달라하면 많이 주십니다. 교회와 믿는 자들에게 주님의 소원은 복음전파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정병인데요. 마귀가 깜짝 놀라 도망 가도록 아래다리에 힘을 주시고요. "나의 소원 복음전파! 할렐루야. 아멘. 우리교회 소원은 복음전파! 내가족의 소원도 복음전파!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시간 주님이 같이 하시고 주님 영광 받으신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지금 무엇 때문에 삽니까? 이 세상 100년입니까? 200년입니까? 천년입니까? 만년입니까?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님 오시는 순간에 시간은 끝납니다. 태초에 천지가 창조 될 때 시간은 시작 되었고, 주님 오시면 시간이 끝납니다. 우리는 세세무궁토록 영원까지 천국에서 신랑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모시고 왕노릇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지낼 것 입니다. 

우리는 그때까지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복음전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또 하나 소원이 있습니다. 외가집을 구원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새벽 5시에 나가 기도하면 12시 넘도록 기도하면서 한편에 가슴 아픈 것은 외가집입니다. 지옥 다 가버리고 남은 사람이라도 구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은 "안된다" 라고 고개를 저으십니다. 사도행전 13:48에는 안디옥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전파하는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렇지 않으면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 그냥 올라온 것 아닙니다. 그렇습니까? 

여러분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 은혜로 올라 왔습니다. 성경 안 보시면 안됩니다.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이지요. 성령님이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1:13에는 "약속의 성령께서 인치신다."고 했는데 예수님 작정하시고 성령님 인치시면 됩니다. "소원입니다. 구원해 주세요." 하니까 주님께서는 "그렇다. 기도하고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제가 눈을 떴는데 사람들이 보입니다. 아내, 의사, 간호사도 다 보입니다. 제가 여기 목에 세 구멍을 뚫어서 호스로 빼 냈습니다. 그리고 배에도 세 구멍 뚫어서 호스로 빼 냈습니다. 당시 마취에서 깨어나니까 무균실이었는데 병원균이 침입하면 저는 죽습니다. 면역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요. 

면역없는 신생아와 비슷하여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고 지내는데 하루 30분씩 마스크를 쓰고 두번 면회로 제한시켰습니다. 구멍을 뚫어놓은 상태라 말이 잘 안나옵니다. 말이 새 버립니다. '훅훅' 거리기만 하는 것이지요. 손짓으로 써 보이고 '훅훅' 거리는 소리로 찬송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70장 찬송을 불러 주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밑에 나아가 죄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찬송소리를 들으면서 과거에 없던 눈물을 마냥 쏟아냈습니다. 이제는 울보가 되어 눈물 뿐 입니다.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모릅니다. " 

20일을 지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요. 제가 몇 천년만에 이 세상 다시 와서 사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사는 겁니다. 느끼기엔 엊그제 일이 아닙니다. 정말 몇 천년만에 온 것 같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일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제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다닐수는 없어 병원 안에서만 왔다갔다 했는데 다른사람 같으면 우울증이 오기 쉬운데도 5개월 동안 저는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CTS 방송예배를 드렸는데 목사님이 말씀을 외칠때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들리는 것 입니다. 이 성경말씀이 피(보혈)로 보입니다. 전부 예수님에 대한 보혈입니다. 

얼마나 모든게 은혜인줄 모릅니다. 저는 방안에서 통곡하면서 "주님, 저를 뭐하려고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까? 너무 힘들어요." 하면서 아내가 새벽기도 나가고 없는 그 시간에 저는 엉엉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시기를 " 너 지금 무엇하고 앉아 있느냐? 너를 살려 주었는데 네 부모, 네 처자식, 교회 생각은 안하느냐?' 하셔서 저는 철저히 회개 하였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를 떠올리며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주님 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기를 "주님, 카리스 주석의 원고가 한국교계와 주의 종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지팡이입니까? 하였습니다. 

남의 간 하나 달고 살아나서 이 상태인지라 "주님, 2년만 살려 주세요. 신약이라도 만들어 놓고 갈께요. 7년만 살려 주시면 성경 번역해 놓고 주님께 가지요."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는 "아버지, 7년 후에 그 좋은 천국에 저랑 같이 갑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고 하늘나라가 귀합니다. 3개월 지난 다음 활동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몸이 급속히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중국병원에서도 제가 너무 힘든 상태라 장담은 안했고 한번 해 보자고 했었는데 빨리 회복되는 겁니다. 9개월이 지날때 비행기로 아버지를 모시고 외가집을 방문했습니다. 외숙모 한분이 살아 계셨습니다. 

1년전 저를 보고 다시 만난 제가 예수 천국을 전하니 제 얼굴을 외숙모가 보시더니 "도환아, 네 얼굴을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가보다. 우리 예수 믿을께" 하시길래 서로 손을 잡고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 일은 희안한 일이며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저는 1300교회 이상 간증을 다녔습니다. 제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간증하러 다닐 것입니다. 아내는 못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죽을까봐요. 건강관리 못하여 죽으면 하나님 영광 가리울까봐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께 불려가는게 좋습니다. 그냥 자살하면 천국 못갑니다. 갈수록 건강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은혜로 사십시다! 요한계시록 22:12에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네게 있어 각 사람이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였는데요. 이 말씀은 상급입니다. 계시록 20장에는 백보좌 앞에서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을 펼쳐놓고 우리를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의 상급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죽으면 천국에 오릅니다. 그 오르는 순간의 시간은 면류관 받는 시간입니다. 예수 믿음으로만 천국으로 오릅니다. '의의 면류관' 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입니다. '무디'는 죽으면서 영혼의 대관식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죽는 순간에 주님 앞에서 면류관 받습니다. 십일조 생활을 열심히 하십시요. 안하면 죄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금 안내면 법으로 다스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은 복을 안 주십니다. 내 몸도 내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보면 기쁜 일이 벌어집니다. 이 점을 체험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기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분은 성전건축 할때쯤 이웃교회로 옮겨버립니다. 갈 수는 있지만 그분은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바치면 더 큰 기쁨을 주십니다. 그리고 전도가 상급으로 연결됩니다. 영혼구원이 소중합니다.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이라서 그렇습니다. 천국을 다녀온 '박용규'목사님은 전도 많이한 '최권능' 목사님이 순교자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보다도 처소가 더 크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도 하늘나라에는 더욱 기쁨이 되고 하나님 나라에 잔치가 벌어진다."라고 하셨습니다. 잃은 양 한마리가 우리에 있는 아흔아홉 마리 보다도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으로 나간 탕자가 돌아왔을 때 잔치를 베풀어 주는 내용이 있는데 이 마음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영혼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먼저 닮아야 합니다. 예수 심장 가지고 예수향기 드러내야 합니다. 주님은 경계하시는 말씀으로 "너희들이 천국문을 가로막고 서지 말라. 너도 천국 못가고 다른 사람도 못가게 한다. 제가 요새 전도를 해 보니까요. "그렇게 예수 믿어 천국 같을 것 같으면 나는 그런 예수 안 믿겠소!"라고 말을 합니다. 전주에서 여자 두분이 식당에 게셔서 한 분에게 예수 믿으라 했더니 "예. 예수 믿으려 합니다." 했지만 옆에 있는 분에게 권했더니 "아니오. 예수 그런식으로 믿으니 싫습니다." 그러자 예수 믿겠다고 했던 여자분이 "야! 20%는 잘 믿잖아." 이렇게 말을 하는 것 입니다. '20%'.. 무서운 얘기입니다. 내가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1,000만이 예수 믿는다고 합니다. 왜? 자꾸 줄어듭니까? 누구 책임일까요?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주님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주님의 소원은 복음전파입니다. 세례요한이 "회개히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했는데 우리에게 복음을 맡겨 주셔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천국을 건설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처소를 짓고 있습니다. 처소를 짓는데 상급은 영혼구원입니다. "너희 입을 통하여 복음이 다 전해지면 내가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한사람의 영혼만이라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그러면 구원 받을 것입니다. '죠지뮬러'는 친구를 위해 평생 기도 했으나 예수님 믿지 않았지만 죠지 뮬러가 죽고 나서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역사입니다. 마태 3:12 에는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속에 .."라고 합니다. 끝날에 가면 내가 쭉정이가 아닌지, 염소 떼는 아닌지...다섯 처녀는 등의 기름을 준비했으나 다섯처녀는 등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예수님을 맞이 하지 못합니다. 가룟유다는 주님을 모셨다가 배반하고 예수님을 팔아 버린후 자살하여 지옥에 갑니다. 바울처럼 살다가 '오직 예수 믿음'으로 승리하셔서 주님 나라에 들어 가시기를 소원 합니다. 성도님들 기도 많이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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