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간증) “학교 전도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윤유랑 집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여름 캠프의 말씀들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어느덧 벌써 겨울 캠프가 시작이라니..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 아이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소화하기에 힘든 일정이었지만 2박 3일 동안 찬양과 기도 가운데 아이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을거라 믿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최새롬목사님과 김신근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되었고, 특별히 최새롬목사님의 학원복음화 말씀을 듣고 지금 만나고 있는 주윤이 학교 아이들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전도해야 하나 늘 고민이 많았는데 목사님께서 학교에서 아이들 만나고 함께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하나 씩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다 보면 성령님께서 이루실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다가가 보려 합니다. 더욱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힘차게 나아가 보려 합니다. 그 일을 함께 하시고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