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6 17:26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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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아빠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박민석 집사
사랑하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하신 말씀처럼 온 힘을 다해 기도하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마음에 평안을 주셨고, 두려움이 떠나가게 해 주셨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뛰면서 찬양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다윗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경주가 끝나는 날,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되면 더 표현할 수 없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찬양과 기도가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이 모든 것을 다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내가 기도할 때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의 아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아빠와 함께 나의 인생길을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나를 사랑하시는 아빠. 나의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나의 이 결심이 약해지지 않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나를 훈련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게으르지 않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세상에 있는 다른 것에 관심을 갖지 않도록, 직장과 교회, 가정에 충실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종로교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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