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5 22:07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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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웠지만 찬양을 하니 기분이 좋았어요>> 최윤영 어린이(6학년)
유스비전캠프에 오기 전에는 가기 싫었고, 지난 번 유스비전캠프도 가서 이번엔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 가면 힘들거라는 생각했습니다. 막상 오면 지난 번 유스비전캠프 때처럼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와 보니 다른 사람들은 다 소리지르며 기도하고 찬양부르며 박수치고 춤을 추었는데 나는 부끄러운 생각 때문에 첫째 날은 끝날 때까지 예배드리고 찬양부르고 춤을 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에는 기도도 많이 하게 되고, 찬양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기도도 큰 소리로 못하고 춤도 신나게 뛰지 않았지만 기도와 찬양과 춤을 추니까 전보다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약 또 유스비전캠프에 온다면 처음부터 찬양하고 기도하고 박수치며 춤을 추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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