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4 23:35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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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목으로도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신화평 학생(중3)
유스비전캠프에 오기 전 제 모습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죄를 짓고 있었고, 주님의 말씀과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킬 때도 짜증이 나기도 하고 불평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또 친구들과도 생활할 때 정말 친구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친구들을 많이 전도하지도 않았고, 전도한 친구도 열심히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하여서 얻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것은 오버플로잉 워십이었습니다. 유스비전캠프에 두번 째로 왔지만 정말 rock음악도 있고, 주님께 미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장용성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 좋은 말씀이셨고, 우리의 잘못된 점을 잘 말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이창호 목사님은 out put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찬양할 때도 정말 열심히 주님께 진심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또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비록 목은 아팠지만 목이 아픈 것보다 이 목으로 주님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유스비전을 섬겨 주시는 스태프 분들과 찬양, 위십팀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캠프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이 캠프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주님 앞에서 진심으로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릴 것이고, 부모님의 말씀에도 잘 순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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