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4 22:47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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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 목감기와 통증이 깨끗이 나았어요>> 최명진 학생(고3)
유스비전캠프 오기 전까지 4주 동안 목감기가 계속 낫지 않았습니다. 기침을 하면 가래에서 피가 나오고 기침 할 때마다 옆구리 쪽이 많이 아팠습니다. 감기가 쉽게 낫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 내서 사이도 많이 안좋았습니다. 이번 유스비전캠프 3일전부터 이번 기회에 하나님께 은혜 받고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감동이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캠프 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고, 하나님께 은혜 받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캠프 당일, 많이 설레었고, 캠프에 빨리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옆구리도 많이 아팠고 입에서 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치유하실 줄 믿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찬양과 예배, 기도를 드렸습니다. 첫째 날 밤에 찬양과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옆구리도 많이 아팠고 기침도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외치고 찬양하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기도하고 찬양했지만, 저는 낫고 은혜 받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통증이 조금 가라앉은 것을 느꼈습니다. 피는 아직 나오긴 했지만 저는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셔서 응답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계속해서 울부짖고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의 목감기를 치유해 주셔서 피가 나오지 않게 하시고, 남은 옆구리 통증마저 사라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저를 용서해 주시고,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소리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거짓말처럼 저의 목감기와 통증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여러 강사님들의 은혜 받은 말씀을 들으면서 굳어졌던 저의 마음이 풀리고 있었습니다. 저의 기도해 응답해 주시고, 치유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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