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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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지 1호 / 하나님을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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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세종로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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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_나눔지1.pdf (140.6K) [7] DATE : 2014-05-03 08:5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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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신명기 1:30-33
■ 제목 : 하나님을 신뢰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약속하신 바는 반드시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201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첫째로 우리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30절에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라고 말씀합니다.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장래에 대해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앞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워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30절 중반에 보면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14:13에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라고 말합니다. 때로 우리 인생에게도 이러한 위기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해 싸우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것입니다. 모세는 절대 절명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셋째로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안고 가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을 들어가려고 하면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인도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는 장소입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련과 연단을 허락하십니다. 이 고난의 때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안고 가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1절에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안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때때로 어려움을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앞이 안보이고 절망적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저와 여러분을 버리지도 아니하시고 떠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은 우리를 안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말씀 나눔 - 도입질문. 여러분들은 새해 어떤 꿈과 소원을 가지고 있나요? 나눔1. 지금까지 가장 신뢰하면 살았던 대상은 누구인가요? 나눔2.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나눔3. 모세는 위기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홍해가 갈라지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위기를 잘 극복한 일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나눔4. 최근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은혜를 느껴본 일이 있다면 나누어 볼까요? 나눔5. 2014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