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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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세종로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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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간증)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신화평학생(중3)
캠프 오기 전에 저는 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앞서 있던 적이 많았고,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생각하던 것과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어떻게 행동할지 알고 있지만 그 알고 있는 것을 확실히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나의 유익이 앞서 있었기에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행동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도 부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모태신앙 이라 아는 것도 많고 어려운 질문에도 곧 잘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답들이 모두 진심으로 주님께 드리는 고백이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나온 고백이 아닌 지식적인 고백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로서 세상 사람들을 모두 품어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세상과 주님을 연결하는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는데 ‘예수 믿는 청년’시간에는 주님께서 그 ‘예수 믿는 청년’이라는 분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주님께 내 위치에서 쓰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영실 전도사님의 말씀은 ‘다니엘 기도회’에 참석하여 들었는데 또 들어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정말 여러 간증들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계획도 기대가 됐습니다. ‘강균성’이라는 분의 간증을 들으며 나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예배의 자리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장용성 목사님의 말씀들은 유트브를 통해 수 없이 많이 들었는데 항상 은혜가 되며 나의 영을 깨워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것입니다. 또한 깨끗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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